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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여행이 대세···티몬, 15일 단 하루 '중국 올인데이' 

모두투어와 인기 중화권 여행지 자유여행·패키지 상품 엄선

티몬이 중국 올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티몬이 15일 단 하루, ‘티몬투어X중국 올인데이’를 열고, 인기 중화권 여행지 상품들을 초특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중화권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티몬에서 최근 1주간(6월5일~11일) 해외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한 가운데 ▲중국 패키지/자유여행의 경우 구매 고객 수가 4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홍콩⋅대만⋅중국의 입장권/패스권 또한 구매 고객 수가 90% 증가하며 중화권 여행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티몬은 모두투어와 손잡고 15일 단 하루, ‘티몬투어X중국 올인데이’를 개최하고 인기 중화권 여행지를 압도적인 혜택가에 판매한다. 즉시 할인에 쿠폰 중복 할인, 간편 결제사(카카오페이머니)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할인율은 25%에 이른다. 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옵션을 다채롭게 준비하며 고객의 쇼핑 편의를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최대 혜택가 적용 시, 중국 하이난 세미패키지vs자유여행이 18만 원대부터로 단독 특가다. 올인데이 특전으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세미패키지), 전 일정 조식 포함(자유여행) 등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홍콩 세미패키지vs마카오 럭셔리 자유여행(최대 혜택가 25만9천 원~)을 활용하면, ‘야경 맛집’으로 꼽히는 홍콩/마카오 여행도 알뜰하게 계획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 일정 쇼핑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중국 청도 2박3일 노쇼핑 패키지(최대 혜택가 14만9천 원~) 등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 본부장은 “중화권 여행 수요가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여행 비용 부담은 물론 여행 계획에 대한 고민까지 덜어드리기 위해 중화권 여행 상품들을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며, “중화권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올인데이의 알찬 혜택 활용해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